[스카이스포츠]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 누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것인가?
선심
2024-03-0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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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클롭아르테타.png [스카이스포츠]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 누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것인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302/340354/972138944/6778452493/53b04d3c4d47ca73226a1f869d20b1e3.png)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아스날은 이번 프리미어리그 시즌의 끝이 다가오는 현재 단 2점만의 격차가 있다.
하지만 5월에 누가 우승하기에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을까?
우리는 각 팀들의 전망을 보고, 전문가 게리 네빌의 평가와, 또한 통계의 깊은 분석을 진행했다.
리버풀
자신이 있을 이유들
카라바오컵에서 첼시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하면서 기세를 탔다. 그들의 화력은 그들이 리그 선두에 있게 했으며,
아직까지 그들은 그 자리에 있게 했다. 그들은 지난 프리미어리그 6경기동안 20골을 쳐박았는데,
그들의 뎁스를 증명해주듯이 모 살라가 선발출전하지도 않은 상태였다.
그리고 이제 이 이집트인은 곧 완전한 몸상태에 가까워지고 있다.
![1.PNG [스카이스포츠]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 누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것인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302/340354/972138944/6778452493/23a985ae82d54284b184a3921fe0c161.png)
경기장 반대쪽에 또다른 자신감이 넘치게 하는 이유가 있는데,
버질 반 다이크는 그의 최전성기 때 보여주었던 것에 가까워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알리송은 여전히 논쟁의 여지없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키퍼이며, 앤드류 로버트슨은 4달동안의 부상을 마치고 다시 돌아왔다.
시즌이 끝나고 클롭이 떠난다는 발표가 그들의 기회를 더 만들어 줄 것인가?
당연히 그렇다. 그러한 감정은 안필드에서의 분위기를 더 달아오르게 할 것이다.
그리고 시티는 여전히 그 안필드에서의 경기가 남아있다.
명심하기를, 펩 과르디올라 밑에서 그들은 안필드에서 치뤄진 7경기의 프리미어리그 원정에서 단 1승만을 거두었다.
그리고 그 1승은 관중이 없었던 20-21시즌에 있었던 일이었다.
조심스러울 이유들
클롭은 리버풀의 미드필드진에 놀라운 일들을 해냈고, 조던 헨더슨과 파비뉴,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가 지난 여름에 떠난 상처를
거의 모두 재건해 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로드리나 데클란 라이스와 비견될만한 6번이 없다.
티아고 알칸타라의 또다른 부상은 경기장에서 그 분야에서의 선택지를 제한하며, 반 다이크의 좋은 모습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수비진에도 의문이 있다. 조엘 마팁의 부재는 그들로 하여금 완벽하지만,
자주 부상에 시달리는 이브라히마 코나테에게 의지하게 한다.
그들은 단지 25골만을 허용했으며, 이건 아스날에 이어 2번째로 적은 수치다. 하지만 지금의 수치가 계속 유지가 가능할까?
그 밑에 있는 숫자들은 시티나 아스날보다 그들이 더 좋은 기회들을 허용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기대실점은 32.24골이었으며, 이것은 시티의 24.86이나 아스날의 18.52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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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자신이 있을 이유들
얼마나 더 오래 나아갈 것인가? 모든 대회를 통틀어 14경기에서 13승을 거두면서, 맨체스터 시티가 다시
기세를 올리는 것처럼 보이며, 시즌 절반을 남겨두고 다시 한번 모두를 날려버릴 준비가 된 것처럼 보인다.
과르디올라의 선수들은 전례없는 4연속 우승에 도전하면서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그들은 이번 시즌 초 매우 안 좋았던 상황들로부터 다시 회복했으며, 그들의 모습을 되찾았다.
![3.PNG [스카이스포츠]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 누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것인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302/340354/972138944/6778452493/1e90d07b8ef8a068cd066a5a064056e2.png)
뎁스에서 그들의 힘은 비견될 바 없으며, 케빈 데 브라이너나 엘링 홀란드와 같은 수준의 선수가 없이도 계속해서 해나갔었다.
이제 이 듀오는 돌아왔고, 부상명단은 깨끗하다. 이제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피할 수 없다는 그런 기분이 들기 시작하고 있다.
걱정해야 할 이유들
그 어떤 팀도 리그에서 4연속 우승을 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가장 크다. 리버풀과 아스날과의 격렬한 경쟁과,
여전히 3개의 대회를 참여하면서 그들이 4연속 우승에 필요한 그런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이전에 그런 일이 단 한번도 일어나지 못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들의 라이벌들에게 희망을 줄 다른 점은 그들은 이전 시즌들보다 수비적으롳 취약해 보인다는 것이다.
26경기에서 26실점을 하면서, 그들은 과르디올라 밑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16-17시즌에 보여준 것에 거의 가깝다.
그 시즌 맨시티는 3위로 시즌을 끝마쳤었다.
![4.PNG [스카이스포츠]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 누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것인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302/340354/972138944/6778452493/64735af323735879454351133e25c514.png)
시티는 그들의 상대팀의 첫 유효슈팅에 실점하는 버릇이 있다. 그들의 수비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라이튼, 아스날, 아스톤 빌라를 3월에 연속으로 상대하면서 시험에 들 것이다.
아스날
자신이 있을 이유들
아스날은 이 3명의 경쟁자중 가장 가능성이 적은 것처럼 여겨지곤 하지만,
우승이란 보통 최고의 수비진과 함께 얻어지는 것이며, 거너스는 이번 시즌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기대실점은 모두 18.05로, 그 어떤 팀과도 상대가 되지 않으며, 이것은 그들이 기회를 억제하는 그들의 능력을 보여준다.
아스날은 시즌 초 몇달동안 그들의 수비력에 어울리는 공격력의 수준을 찾지 못했지만,
이제 상황을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지난 6경기동안 25골을 넣었다. 그들의 물꼬가 이제는 트였는가?
![5.PNG [스카이스포츠]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 누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것인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302/340354/972138944/6778452493/b29a44b6efd87648a8343f12b794702d.png)
부카요 사카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는 확실히 최고의 모습에 도달해 있으며,
마틴 외데가르드와 레안드로 트로사르, 카이 하베르츠에게도 발전이 보이고 있으며, 곧 가브리엘 제주스가 복귀할 것이다.
라이스의 활약은 매우 중요하며, 이 팀은 지난 시즌보다 더욱 갈망하고, 정신적으로 강해져 있다.
![6.PNG [스카이스포츠]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 누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것인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302/340354/972138944/6778452493/fa067ef12cdf114b8f97224d08fbfa39.png)
조심스러울 이유들
지난시즌의 패배가 그들에게 아른거린다. 시티를 앞서서 그렇게 뛰어난 리드를 하면서
그들이 더 나은 기회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여겨졌음에도, 그들은 이제 유지하는 능력에서 더 많이 증명해야 한다.
이 선수들은 그들의 라이벌들과 달리 비슷한 수중에 우승경험이 없었다.
아스날이 최근에 공격적으로 발전했음에도, 여전히 9번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남아있다.
제주스는 그들에게 많은 것을 주었지만, 많은 득점을 하는 스코어러는 아니다.
치명적인 터치를 가진 진정한 스트라이커가 없다는 것이 그들에게 대가를 치르게 할까?
원정을 무승부로 탈출했던 리버풀과 달리, 아스날은 여전히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가야하며,
비참한 기록이 있는 그 구장에서 피할수 없는 시험을 받아야 한다.
이 경쟁이 아주 미세한 격차로 결정되고 있음에, 그곳에서의 패배는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
게리 네빌 "아스날은 엄청난 기회를 가지고 있다."
"다른 이들은 그러지 않았지만, 저는 시츤 출발 때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그들의 시대에 있는 맨체스터 시티를 생각하며, 그들은 압도적이지만 전 아스날이 우승하기를 원합니다."
"리버풀과 위르겐 클롭에게 있어서 동화같은 끝맺음이 될 것이며, 그것이 그와 구단에 의미하는 것 만큼이나
아스날이 지난 시즌에 마지막에 망쳐놓았던 것에 대해서 말입니다."
"전 그들이 시즌 초에 느리게 출발하는 것을 보기 좋았으며, 약간 지저분하게 승점을 얻고 그 사이에 들어가는 것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리고 이제 마지막 질주때 그들의 모습을 되찾는 거죠. 이 순간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지난 시즌에 그들의 다리는 지쳤고, 그들의 경기력은 마지막 10경기동안 떨어졌었죠.
이제 다음 몇주동안 그러한 시점에 우린 들어서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굉장한 기회가 있습니다, 그들은 위대한 팀을 가지고 있고, 위대한 감독이 있으며,
백4는 견고하고, 미드필드는 견고하며, 최전방 선수들은 굉장한 위협입니다."
"아스날이 맨시티와 가장 근접한 팀입니다. 물론 리버풀도 위대한 감독이 있지만 전 아스날이 더 뛰어난 팀이라고 느낍니다.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이 아스날에 있습니다, 그건 대단한 것이지만, 이제 우리는 경주에 들어서게 됩니다.
여러분이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무하마드 알리를 생각해보면, 열정적으로 승리를 부르짖던 복서들이었죠."
"그들은 너무나 굉장하기에, 그들은 이를 해낼 수 있습니다. 아스날은 그러한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그런 위치에 있지 못했습니다. 그건 지금 선두에 있지 않으며, 기대의 압박이 없는 지금 그들을 도와줍니다.
그들은 이제 계속해서 자리를 버티고 서서, 마지막에 치고 올라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리그를 우승하는 데 필요한 일입니다.
지난 시즌 전 단 한 순간이라도 그들이 리그를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지만, 올해는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통제를 하고 있고, 저는 그들이 우승할 것이라고 느낍니다."
"아르테타가 클롭과 과르디올라를 격파하는 것은 프리미어리그에게 크나큰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우리는 분산을 원합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경이로웠고, 과르디올라는 천재이며,
클롭은 그가 과르디올라를 상대하면서 받은 지원을 생각하면 지난 6년간 최고의 감독이었습니다."
"만약 아르테타가 그들 사이로 들어올 수 있다면, 그건 기념비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전 다음 3달이 몹시 기대됩니다. 저는 그들이 통제하기를 원합니다. 의지가 확고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아직 많은 갈길이 남아있음을 알게 되는 것이죠."
스탯은 뭐라고 말하고 있나?
스카이 스포츠의 데이터 분석가 Adam Smith
리버풀은 토요일에 먼저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하고, 일요일에 시티는 맨체스터 더비를 치르게 된다.
월요일에 아스날은 최하위의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하게 된다.
그 다음에 거너스는 2개의 라운드를 연속해서 치른다. 3월 9일 브렌트포드를 상대하고,
리버풀과 시티는 이제 그 다음날에 서로 맞대결을 하게 된다.
그 이후 3월 16일에 아스날은 첼시를 상대하게 되는데, 그 말은 아르테타의 팀이 정상에 올라서서
그들의 라이벌들에게 압박을 가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7.PNG [스카이스포츠]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 누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것인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302/340354/972138944/6778452493/fd81756a3bc55cb5de33060175b524d2.png)
시티는 골득실에서 아스날보다 6골이 적으며, 리버풀은 1골차로 거너스를 따라가고 있다.
![8.PNG [스카이스포츠]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 누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것인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302/340354/972138944/6778452493/84dc7cd9a75e31d01219880d8cc869d2.png)
경기력이라는 점에서, 차트들은 리버풀이 가장 꾸준한 팀임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당 평균 2.2 승점을 시즌 내내 획득해 왔다.
시티는 11월에 3경기를 연속해서 무승부를 거두고, 아스톤 빌라에게 1-0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의 팀은 크리스마스 이후 9경기중 8승을 거두었으며, 그들은 시즌에서 일상적이고 지배적인 모습을 찾게 되었다.
아스날은 최근에 가장 부진에 빠졌었으며, 축제 기간동안 5경기에서 3경기를 패배했다. 하지만 6연승을 달리면서 완벽한 수준으로 다시 올라섰고, 총 득실은 25-3이다.
![9.PNG [스카이스포츠]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 누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것인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302/340354/972138944/6778452493/b645ad098a75cecd137706a5eea385cd.png)
사카의 경기력이 거너스에게 있어 시티와 리버풀을 5월에 넘어서는데 결정적이라는 것이 보여진다.
잉글랜드의 윙어는 현재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 선두에 있으며, 그건 시즌과 현재 경기력 모두에게 그렇다.
![10.PNG [스카이스포츠]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 누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것인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302/340354/972138944/6778452493/4eabfef0ac55f6d0aee6edc0e3b395c9.png)
밑의 사진은 다가오는 각 팀들의 프리미어리그 일정들을 보여준다. 하지만 어느 팀이 가장 쉬운 일정일까?
색깔은 각 상대의 어려운 정도를 나타내는데, 이는 현재의 리그 순위에 기반한 것이다.
가장 밝은 붉은 색깔이 가장 힘든 상대를 나타내는데, 그건 지금은 리버풀이다.
시티의 상대의 평균 순위는 8.6위로, 아스날(10.6)이나 리버풀(9.8)의 상대팀 평균 순위보다 꽤나 높다.
그래픽이 명백히 보여주는 것처럼, 리버풀과 아스날이 까다로운 마지막 순간에 들어서기 직전인
다음 5경기동안 순위권 절반 밑에 있는 3팀을 상대한다는 이점을 살려야 할 것이다. 특히나 리버풀이 그렇다.
![11.jpg [스카이스포츠]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 누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것인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302/340354/972138944/6778452493/45f6d310f2741c5b33940c78f1d7de53.jpg)
그러니 평가는 어떠한가? 비록 시티가 가장 힘든 리그 경기일정이지만, 힘든 경주에서 그들의 경험은 이를 뚫고 나아가게 할 수 있다.
옵타가 시티에 대해 분석한 데이터는 시티가 4연속 리그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51퍼센트라고 한다.
반면 리버풀은 35퍼센트, 아스날은 14퍼센트로 그보다는 적다.
![12.PNG [스카이스포츠]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 누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것인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302/340354/972138944/6778452493/78f0bed61d71e49d3a086e16b146f70b.png)
여전히 5월 19일에 리그가 끝났을 때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확신하지 못하겠는가? 여러분은 밑에 있는 여러 통계를 참조할 수 있다.(해당 기사 원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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