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4-03-02 04:42
130
0
0
0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면서 다른 선수들 역할에
감사하게됐다 그리고 그들의 포지션에대해 다른관점으로 바라보게됐다.
(수비수로서)미드필더에게 패스를 할때
어쩌면 내가 잘못된 패스를 하거나 이상한 위치에 패스를 하고있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알 수 있게 됐다.
다른 열할을 가진 동료들에게 고마움이 생겼다.
종종 우리가 경기장에서 올라가 있을때
나 스스로 많이 전진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내 움직임은 공을 잡기위해서가 아닌 다른 선수들에게 공간을 주기 위해서다.
케빈은 뒤로 달려 크로스 하는데 있어 세계 최고이다.
높은 위치에서 나의 퀄리티가 그들만 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있다.
그렇기에 그들이 공을잡아 그들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싶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