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스포츠] 포레스트 팬들은 누네즈가 골을 넣기 전에 '빌어먹을 앤디 캐롤'이라고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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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은 노팅엄 포레스트가 다윈 누네즈가 극적인 골을 넣기 전에 조롱하는 노래를 부른 것에 대해 농담했다.
리버풀은 토요일 오후 프리미어리그에서 City Ground에서 경기했으며, 두팀 모두 골을 넣지 못하면서 0-0으로 끝날 것처럼 보였다.
이 경기가 0-0으로 끝날 것처럼 보이자, 포레스트의 팬들이 스트라이커 누네즈의 득점력 부족을 조롱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그들은 이렇게 노래를 불렀다.
"너는 그냥 빌어먹을 앤디 캐롤일 뿐이야"
이전에 리버풀과 뉴캐슬의 스트라이커였던 앤디 캐롤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안필드에서 활약하는데 고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노래를 부른 이들은 곧 누네즈가 추가시간 9분에 결승골을 넣으며
리버풀에게 1-0 승리를 가져다주어 창피를 당하게 되었다.
그 스트라이커는 추가시간 9분에 골을 넣으면서, 8분의 추가시간을 주었던 폴 티어니에게
포레스트 구단주 Evangelos Marinakis가 경기장으로 뛰쳐나오게 만들었다.
그 골은 이 우루과이의 히트맨이 리버풀을 또다른 한주동안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머무르게 한다는 의미이며,
맨체스터 시티보다 4점, 아스날보다 5점을 앞선 상태이다. 이 두팀 모두 경기를 하지 않았다.
누네즈에 대한 노래에 대해 묻자, 클롭은 즐거운 면만 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저라면 그런 노래를 부르진 않았을 거 같군요. 저라면 다윈을 화나게 만들지 않았을 겁니다."
"그 골은 정말로 그가 넣을 자격이 있었습니다. 다윈이 그러한 대답을 할 때 그들은 노래를 부를 수 있죠."
이 골은 이번 시즌 누네즈의 14번째 골이며, 그는 이와 함께 11개의 도움을 같이 기록하면서
지금까지 리버풀이 계속해서 쿼드러플의 희망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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