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런던] 아스날, 16세 수비수 브레이든 클라크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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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톰 칸톤
풋볼 런던이 파악하기로, 아스날은 울브스의 브레이든 클라크 영입에 임박했다. 이 16세의 선수는 지불되는 보상금 없이 아스날에 영입될 것이다. 따라서 아스날에게는 아주 좋은 영입이 될 것이다.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센터백 클라크는 이번 시즌, 울브스 u-18팀에서 10경기에 출전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웨일즈 u-17 국가대표팀에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아스날은 이 선수를 최고의 재능으로 여기고 있다. 그리고 이 영입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아카데미의 재능 로스터를 향상시키려고 하는 아스날의 지속적인 야망의 표시다.
클라크는 이미 소셜 미디어에 작별 메시지를 게시했다. 비록 그가 어디로 향할지를 아직 명확하게 밝히진 않았지만 말이다. 최소 4개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이 선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스날이 이 경쟁에서 승리한 것처럼 보인다. 영입이 완료될 것이라는 희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제 여정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울브스에 있는 모든 팀 동료들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클라크는 말했다. 이 어린 스타는 아스날에 있는 재능있는 수비수 무리에 합류할 것이다.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아카데미 수비수 류엘 월터스를 여러 차례 성인팀에 콜업했었다. 하지만 그는 최근 부상으로 아웃된 상태다. 그러는 동안, 제임스 스위트와 에이든 헤븐이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선수 명단에 처음으로 포함되었다.
클라크는 주로 센터백에서 뛰고 있다. 하지만 그는 라이트백에서도 출전했다. 이는 특히 아르테타가 좋아하는 수비수들의 특징이다. 벤 화이트와 야쿠프 키비오르는 처음에 중앙 수비로 시작했지만 이후 측면에서도 기용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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