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캐러거 : 존 스톤스 10번, 축구 보면서 한번도 본적 없는 것
본문
제이미 캐러거는 시티가 맨유를 꺾는 과정에서 "전에 본 적 없는" 전술을 수행한 존 스톤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든이 헤드라인을 장식한 반면, 스카이 스포츠 전문가인 캐러거가 월요일 밤 축구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은 그의 팀 동료였다.
스톤스는 맨시티에서 종종 하이브리드 역할을 수행하지만, 어제 그는 센터 하프에서 10번 포지션으로 이동하여 "경기를 운영하는" 역할을 맡았다.
캐러거 왈
"저는 80년대 중반부터 축구를 봐왔고 우리는 영국 축구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당시 공을 잘 다루는 수비수로 분류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는 리버풀의 앨런 한센뿐이었습니다."
"그다음에는 [프랑코] 바레시도 꽤 비슷했고 그가 후방에서 공을 가지고 나오는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리오 퍼디난드도 그런 선수 중 한 명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존 스톤스가 했던 퍼포먼스를 보인 선수는 유로 96 당시 독일 대표팀에서 활약한 마티아스 자머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존 스톤스는 센터백에서 10번으로 뛰고 있습니다. 전에는 본 적이 없는 일이죠."
https://www.thesun.co.uk/sport/26362075/jamie-carragher-john-stones-man-city-tactics-utd/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