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 지휘아래 다시금 위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인 맨체스터 시티가 역사적인 트레블 시즌의 스토리를 엄청난 거액을 받고 넷플릭스에 판매하였다.
넷플릭스측은 시티의 지난 시즌 트레블 스토리를 6부작 다큐멘터리로 방영하기 위해 시티에게 7자리 금액을 지불하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 더 많은 역사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때 3:1로 앞선 코펜하겐을 정리한다면 8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다.
이미 FA컵 8강 진출은 확정 지은 상태이다. 시티에게는 일요일 안필드에서 펼쳐지는 리버풀전이 기다리고 있고 현재는 선두 리버풀에게 승점 1점 차이로 뒤쳐져있다.
시티는 포뮬러 1, 농구, 테니스, 골프 관련 티비 프로그램으로 큰 성공을 거둔 넷플릭스에 등장하는 최초의 프리미어 리그 팀이 될 것이다.
‘죽어도 선덜랜드'는 선덜랜드의 극적인 몰락을 독창적으로 그려내며 히트를 친 바 있으나 일반적으로 넷플릭스의 축구 독점 관련 컨텐츠는 데이비드 베컴이나 니콜라스 아넬카, 그리고 루이스 피구 등 개인에게 초점을 맞춘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시티가 주제이며 이전에 2017-18시즌 승점 100 시즌을 포착하기 위해 아마존 프라임 제작진을 맞이한 바 있다.
클럽 내부 방송쪽에서 최근 2021년과 2022년에 클럽 사내 채널에 두 개의 인기 다큐 시리즈를 공개했었다.
시티의 카메라 팀은 1군 스쿼드에 완전히 포함되어 트레블 시즌내내 따라다녔으며 넷플릭스에서 접근한 이후 카메라팀은 몇 달 동안 넷플릭스 제작진들과 협력하여 긴 편집 과정을 함께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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