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17세에 40대 의심 받았던 충격 노안->'52세에 현역 가능?'…카메룬 출신 미드필더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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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노안으로 인해 나이를 의심받았던 카메룬 출신 미날라가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3일 '17세 때 42세라는 의심을 받았던 라치오 유스 출신 미날라에게 무슨 일이 발생했나'라며 미날라의 근황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마닐라는 10년 전 자신의 여권을 조작해 17세인 것처럼 가장한 혐의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며 '자신의 나이를 25살이나 적은 것으로 속였다는 의심을 받았다는 미날라는 여전히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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