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 맨유, 텐하흐의 후임으로 깜짝 후보인 "티아고 모타"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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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에 에릭 텐 하흐를 경질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현재 볼로냐의 티아고 모타를 영입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
텐 하흐는 이번 시즌에 EPL 상위권 팀들을 따라잡지 못했고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탈락하며 점점 더 큰 압박을 받고 있다.
18개월이 넘는 감독직 생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그에 대한 인내심은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결국 새로운 구단주이자 새로운 시대를 열고 싶어하는 제임스 랫클리프 경은 여름에 텐 하흐를 경질할 것으로 보인다.
팀토크의 보도에 의하면 랫클리프 경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보드진들은 티아고 모타가 볼로냐에서 보여준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들은 시즌이 끝난 이후 텐 하흐를 대신해 티아고 모타를 영입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
41세인 티아고 모타는 세리에A 11경기를 남겨둔 현재 볼로냐를 이끌며 4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이미 파리 생제르망, 유벤투스, AC밀란, 바르셀로나 등 유럽 최고의 클럽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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