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rnemouth Echo] 안도니 이라올라 曰: "루이스 쿡"은 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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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니 이라올라 曰:
"처음에는 루이스 쿡을 전 시즌처럼 계속 8번으로 뛰게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나는 쿡의 수비 이해도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쿡은 상당히 의욕적이고, 홀딩 미드필더 포지션에 정말 잘 적응했다."
"그리고 온더볼 상황에서의 자신감도 커지고 있다."
"롱볼 옵션을 제공해주고 있는데, 이는 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 수준의 퍼포먼스를 계속 보여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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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쿡은 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쿡은 다재다능하고 이번 시즌 내내 아주 잘했다."
"나는 쿡이 (측면 자원보단) 중앙 자원이라고 생각한다."
"쿡은 분명히 미드필더다."
"그렇지만 어느 위치에서든 살아남을 수 있는 신체적 특성이 쿡에게 있다."
"쿡은 스피드가 있기 때문에 상대 윙어와 일대일로 맞붙을 수 있다."
"그리고 지고 있는 상황에선 리스크를 좀 감수해야 하는데, 이때 쿡이 센터백으로 뛰면서 팀의 빌드업과 수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관련글 : https://www.fmkorea.com/658673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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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戰에서) 루이스 쿡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전반전에 고전하고 있을 때, 쿡이 팀의 평정심을 유지시켜줬다."
"그리고 쿡은 상대 뒷공간으로 아주 영리한 패스를 여러 차례 찔러줬고, 어시스트 2개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루이스 쿡 曰:
"센터백으로 뛰는 것?"
"팀이 볼을 소유하면 좀 더 수월하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는 것과 막 다르진 않다."
"포지셔닝이 익숙해지기가 조금 까다로울 수 있는데, (센터백으로 뛰는 동안) 헤더와 경합에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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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의 좋은 폼?"
"기쁘다."
"이제는 아마 좀 지루하게 느껴질 정도로 내가 늘 얘기하는 거지만, 나는 축구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그냥 행복하다."
"축구를 즐기고 있고, 당연히 승점 3점을 따내면 훨씬 더 즐거워진다."
"이번 시즌을 즐기며 뛸 수 있어서 기쁘다."
알렉스 스콧 曰:
"루이스 쿡은 어메이징하다."
"우리에게 굉장한 선수다."
"쿡의 온더볼과 오프더볼은 엄청나다."
"라커룸에서도 그렇고, 쿡은 보고 배우기에 가장 좋은 선수 중 한 명일 것이다."
"쿡은 정말 톱 플레이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수많은 경기를 뛴 선수가 옆에서 날 이끌어주는 게 정말 좋다."
"내가 좋은 경기를 하지 못하는 날에도 쿡이 옆에서 날 보호해주고 공을 먼저 쥐게 해줄 것이라는 걸 안다."
"쿡은 사람으로서나 선수로서나 정말 최고다."
"시즌 내내 보여줬듯이, 쿡은 번리戰에서도 자기가 톱 플레이어라는 걸 보여줬다."
조너선 우드게이트 曰:
"나는 루이스 쿡의 인물됨과 성격을 대단히 좋아한다."
"쿡은 정신적으로 강인하다."
https://www.bournemouthecho.co.uk/sport/24165055.lewis-cook-become-one-cherries-important-p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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