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 토트넘, 라 마시아의 재능 다니 로드리게스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 중.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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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다니 로드리게스의 미래는 전혀 명확하지 않다. 바르사 유소년 선수의 계약은 6월 30일에 종료되며, 바르셀로나는 바스크 출신의 공격수가 떠나기로 결정할까봐 점점 더 두려워하고 있다. 토트넘은 그를 영입하는 데 진지하게 관심이 있으며, 매혹적인 스포츠 프로젝트를 제시하여 이적을 결심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분 역시 이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선수 측과 바르셀로나 사이의 대화는 이미 진행되었으나, 현재까지 재계약에 대한 가정적인 합의는 멀리 떨어져 있다. 라포르타 회장은 토트넘이 바르셀로나 내에서 포텐이 높은 유망한 자원들을 영입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18세의 다니 로드리게스는 이미 B팀에 콜업되어 6경기를 소화햇으며, 스페인 U-19 대표팀에 소속되어 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공격수에 대해 "El Correo"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와 그의 에이전트인 자하비 사이에 추가적인 연락이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스퍼스", 젊은 재능을 사냥하다.

바르셀로나는 경제적인 측면만을 고려했을 때 이 젊은 재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토트넘과 경쟁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17세의 크로아티아 출신 부스코비치를 13m 유로에 영입했다. 따라서, 핵심은 바르셀로나가 그에게 제시할 스포츠 프로젝트가 얼마나 매력적인지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라 마시아에서 눈에 띄는 선수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간단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클럽은 어떤 선수들을 더 우선시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할 것이며, 때로는 해결책인 선수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임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동시에, 바르셀로나는 몇 주 전부터 파우 쿠바르시, 엑토르 포트, 마르크 기우 등의 선수들과의 재계약 체결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https://www.sport.es/es/noticias/barca/tottenham-serio-dani-rodriguez-99156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