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레트로] 신동: 프로에 데뷔한 최연소 축구선수들
-
- 관련링크 : https://www.fmkorea.com/67959782379회 연결
본문
축구의 세계는 어린이 신동들로 가득 차 있다. 오늘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리그들 중 프로로 데뷔한 가장 어린 축구선수들을 리뷰할 것이다. 일부는 성장 도중에서 꺾였고 일부는 승리하여 큰 스타가 되었다. 그들은 모두 16세가 되기 전에 프로 축구에 데뷔했다.
마우리시오 발디비에소
마우리시오 발비디에소의 기록은 누구도 능가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볼리비아인은 12세 소년으로 소속팀 아우로라에 데뷔했다. 그의 아버지 훌리오 세사르 발디비에소는 팀의 감독이자 그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책임자였다. 2009년 7월 19일에 일어난 일이다.
라다멜 팔카오
엘 티그레는 절대적인 기록에 매우 근접했다. 라다멜 팔카오는 13세 112일에 콜롬비아 프리메라 B 구단 란세로스 보야카에서 데뷔했다. 그 이후로 성공으로 가득 찬 그의 커리어는 잘 알려져 있다.
프레디 아두
아메리칸 리그에 데뷔한 최연소 축구선수 프레디 아두는 14세의 나이로 DC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했다. 그곳에서 그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유럽(벤피카, 모나코, 벨레넨세스...)에서 일련의 경험을 시작했다.
루카 로메로
이 멕시코/아르헨티나 축구선수는 2020년 6월 24일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그날 그는 스페인 1부 리그에 데뷔한 최연소 축구선수가 되었다. 그는 15세 때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고 해냈다.
산손
이 셀타의 수비수는 루카 로메로에게 경신될 때까지 스페인 1부 리그에서 데뷔한 최연소 축구선수였다. 그는 1939-1940 시즌 15세 8개월의 나이로 데뷔했다. 그는 스포르팅 히혼, 레알 오비에도, 셀타 비고, 쿨투랄 레오네사 및 헤레스와 같은 팀에서 다소 성공적인 커리어 쌓았다.
로랑 파가넬리
파가넬리는 생테티엔 소속으로 프랑스 리그 1에 데뷔했다. 그때, 그의 나이는 고작 15세 10개월 5일이었다. 그는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30세가 되기 전에 은퇴해야 했다. 그는 툴롱, 그르노블 및 올림피크 아비뇽와 같은 팀에서 뛰었다.
하루나 바방기다
하루나 바방기다를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그는 15살 때 바르사 리저브 팀의 2부 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그는 공식 경기에 데뷔하진 못했지만 꾸레 1부 팀과 함께 일부 프리시즌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는 그리스, 키프로스, 우크라이나, 러시아,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몰타에서 활동하며 세계 관광 여행가가 되었고 카디스, 테라사와 같은 팀에서 임대로 뛰기도 했다.
마르틴 외데고르
아주 일찍 데뷔한 또 다른 어린 인재. 이 노르웨이인은 15세에 스트룀스고세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영입하고 비테세, 레알 소시에다드 등 여러 팀에 임대한 뒤 메렝게스 1군 팀에서도 뛰게 하였다.
쿤 아구에로
프로에 데뷔한 최연소 축구선수 목록에 오른 또 다른 스타. 쿤 아구에로는 15세의 나이에 아르헨티나 인데펜디엔테 소속으로 데뷔했다. 3년 후,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유럽으로 도약했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리그에 데뷔할 기회를 얻었을 때 15세였다.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재킷을 입고 말이다. 나머지 이야기는 모두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그는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들 하나이다.
펠레
우리는 펠레를 언급하지 않고 프로 축구에 데뷔한 가장 어린 축구선수들에 대한 이 기사를 끝낼 수 없었다. 이 브라질리언은 15세의 나이에 산토스에서 데뷔했으며, 최연소 데뷔 선수이기도 하고 월드컵 우승도 차지했다. 1958년 17세의 스웨덴에서였다.
보다시피, 몇몇 이들은 축구계의 거물이 되었고, 몇몇 이들은 문전박대를 당했다. 어쩌면 그토록 빨리 프로에 데뷔하는 것은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https://futbolretro.es/los-futbolistas-mas-jovenes-en-debutar-como-profesionales/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