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X] 에릭 다이어는 드리블을 한 번도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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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는 현재 한 통계 수치에서 분데스리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에릭 다이어는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임대 이적 형식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한 통계 수치에서 다른 모든 분데스리가 선수들을 능가하고 있다.
그는 토트넘에서는 198분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렇게 제한된 출전 시간은 그가 임대를 선택한 이유였을 것이다.
다이어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온 이후 세 배 가량 더 많이 출전하고 있고 게다가 선발로 6번 나서고 있다. 그는 현재 마티스 데 리흐트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바이에른 뮌헨은 그들이 수비의 중심을 이룬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있다.
옵타프랑츠에 의하면 에릭 다이어는 분데스리가 선수 중 상대에게 드리블을 허용하지 않고 500분 이상 뛴 유일한 선수이다.
토요일에 열리는 마인츠 05와의 홈 경기에서 다이어가 이 기록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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