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항상 즐거웠다 그리고 일요일 역시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러나 우린 이기려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들의 축구를 보며 항상 배운다.
그들이 축구하는 방식 팀플레이 말이다.
언제나 그래왔듯 좋을것이고 도전을 받아 들일 것이다.
난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
그와 대화했고 그가 곧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는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있다.
그는 그가 떠나는 이유에대해 완벽하게 설명해줬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이번이 마지막 경기일 것이지만 아마
FA컵에서 만날지도 모르겠다.
몇년전 위르겐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광을 누렸을때
그의 가족들과 같이 시간을 보냈었다.
누가 밥값을 내야할지 정하지 못하였기에
점심이나 저녁을 따로 같이먹은적은 없다.
아마 곧 같이 식사를 한번 할 것 같다.
너무 좋을 것 같다.
리버풀은 언제나 리버풀이었다.
그들이 어떤 감독을 선임할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경쟁자이다.
아스날 역시 그렇다.
지난 시즌 그들은 리버풀보다 우리에게 더 위협적인 라이벌이었다.
그리고 그들이 여전히 경기하는 것을 봐라.
리버풀은 경기를 이기기위해 90분이 필요하다.
어쩌면 90분보다 더 필요 할지도 모르겠다.
아스날은 경기를 이기기위해 단지 25분이면 충분하다.
그들이 강한 이유이다.
나 예상에 토트넘은 점점 더 발전 할 것이며
맨유, 뉴캐슬 역시 다시 돌아올 것이라 예상한다.
그러나 다음시즌은 다음시즌이다.
난 다음시즌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예측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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