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풀럼은 토신, 바비 리드, 케니 테테와 재계약 협상 중이다. > 스포츠 소식

풀럼은 토신 아다라비오요, 바비 리드, 케니 테테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마르코 실바 감독이 밝혔다.

센터백 아다라비오요는 최근 몇 달 동안 리버풀, 토트넘, AC밀란, 나폴리 등의 관심을 받았고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이미 Standard Sport가 1월에 밝힌 것처럼 적어도 한 번의 새로운 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31세의 공격수 바비 리드도 이번 여름 FA선수가 될 예정이며, 구단은 테테의 잔류를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세 선수 중 누가 다음 시즌에도 풀럼 선수로 활약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해리슨 리드, 주앙 팔리냐, 실바는 이미 새로운 계약을 맺으며 구단에 장기적인 미래를 약속했다.

마르코 실바曰

“케니의 계약에는 선택권이 있다. 우리는 그의 에이전트와 계속 대화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발동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계약 만료를 앞둔 나머지 두 사람과는 상황이 다르다. 그리고 제가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그들과 그들의 대리인들과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은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다. 우리의 야망과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다음 시즌에 다시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이다."

풀럼은 토요일 몰리뉴에서 울브스와 맞붙으며, 전통적인 "빅 6" 클럽 외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찬사를 받는 두 감독인 실바와 게리 오닐이 맞붙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