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한지 플릭과 데 제르비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진 바르사, 구단은 여전히 차비의 잔류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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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io Sport의 상당히 신뢰할 만한 토니 후안마르티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현재 한지 플릭과 로베르토 데 제르비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놀라운 사실은 바르셀로나가 여전히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마음을 바꾸고 팀에 남아주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현재 감독은 스스로 여름에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지만, 데쿠와 라포르타에게 있어서 차비의 잔류는 여전히 선택지 중 하나로 남아있다.
구단은 차비 에르난데스가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인 지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살펴보고 있다고 생각하며, 만약 차비가 바르셀로나를 리그 혹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시킨다면 차비가 마음을 바꾸고 잔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바르사가 한지 플릭에 대한 관심을 잃은 결정적인 이유는 다양한 리그에서의 경험이 부족하고 스페인어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구단은 다양한 리그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스페인어를 잘 할 수 있는 감독을 원한다. 플릭은 최근에 스페인어를 배우기 시작했지만, 그의 커리어는 독일에서만 이루어졌다.
데 제르비의 경우 최근 브라이튼의 매우 끔찍한 성적이 걸림돌이 되는 것 같다. 그들은 최근 득점 없이 8골을 내주며 모든 대회를 통틀어 최근 3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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