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하그리브스 "투헬은 실패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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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 하그리브스는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에 대해 이야기 했다. "토마스는 결코 실패한 적이 없다. 나는 그가 바이에른에서도 실패했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전 바이에른의 선수는 말했다. 이어서 "투헬은 다시 빅클럽을 맡을 훌륭한 감독”이라고 예측했다.
"토마스와 나를 포함한 모두가 아마도 그것이 완벽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때로는 인생에서 다른 상황이 나타날 수도 있다."라고 하그리브스는 투헬과 바이에른의 짧은 기간에 대해 말했다. "하지만 사실은 시즌 초반에 이적 시장의 상황이 그에게 계획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그리고 경영진의 변화가 있었다."
하그리브스는 "투헬 때문에 바이에른의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원했다”며 “토마스가 이 모든 일이 끝난 뒤 그렇게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작별인사를 하면 좋을 것 같다”며 "또한 나 역시 해리 케인이 마침내 트로피를 따냈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바이에른(2001)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08)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하그리브스는 "뮌헨이 반드시 최고의 우승 후보는 아니지만 우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주전 대해 이야기한다면 좋아 보이는데, 어쩌면 팀의 뎁스가 좀 부족한 것 같아." 라고 덧붙였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4/03/hargreaves-tuchel-ist-noch-nie-gescheit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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