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테어슈테겐, FC 바르셀로나 소속 400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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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은 1-0으로 승리한 금요일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400번째 출전 기록을 세웠다. 독일 국가대표 선수는 클럽 공식 언론을 통해서 이 수치가 그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밝혔다. 그는 "이 셔츠를 오랫동안 대표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저는 항상 바르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필드 위에서 활약하는 것을 즐깁니다."라고 덧붙였다.
테어슈테겐은 바르셀로나에서 400 경기를 소화한 선수로 팀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선수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팀 동료들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제가 가진 경험을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막 팀에 합류하거나 경험이 적은 선수들에게 저의 시선과 경험들을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라고 슈테겐은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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