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 무리뉴 "가능하다면 내일부터라도 복귀하고 싶지만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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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는 자신이 해고되기 전까지 AS로마에서 훌륭한 일을 해냈었고 즉시 복귀하고 싶지만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스페셜 원은 구단과 수개월 동안 재계약 여부에 대해 논의했었고 결국 지난 1월 16일에 해고되었다.
후임인 다니엘레 데 로시는 세리에 A에서 매우 잘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유로파 리그에서도 브라이튼을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결국 이는 탁월한 결정처럼 보인다.
"로마는 2년 동안 두 번이나 유럽대항전 결승전에 진출했을 정도로 대단한 팀이었습니다. 한 번도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던 클럽에서는 하기 힘든 일이죠"
"이제 저는 적절한 가능성을 기다려야만 합니다. 가능하다면 내일부터 일하고 싶지만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싶지 않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컨퍼런스 리그에서 우승하며 로마 역사상 첫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선사했고 유로파리그에서도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세비야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었다.
무리뉴는 최근 며칠 동안 이집트 컵 결승전, 앤서니 조슈아 대 프란시스 은가누의 복싱 경기, 제다에서 열린 F1 그랑프리에 참석하며 자유 시간을 즐기고 있다.
현재 나폴리가 무리뉴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로서 세리에A로의 복귀는 불가능해 보인다.
https://football-italia.net/video-mourinho-roma-exit-fear-wrong-de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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