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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다이어 "난 외국에서 더 인정받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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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3-10 09:50 110 0 0 0

    본문

    image.png [타임즈] 다이어

    "난 스포르팅 리스본의 아들이다. 스포르팅은 내 클럽이다. 내가 고향처럼 느끼는 곳은 포르투갈이다. 난 성장기를 포르투갈에서 보냈다."


    "어쩌면 난 잉글랜드보다 포르투갈에서 더 인정받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항상 했다. 내 커리어에서 이뤄낸 것들을 고려했을 때, (잉글랜드에서) 내가 받아야 하는 존중을 받지 못하는 것 같다."


    "잉글랜드에서는 나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이지 않다. 하지만 거기에 유감을 느끼진 않는다. 난 내가 해낸 것들과 해내지 못한 것들을 정확히 알고 있다. 나는 누구보다 나 자신을 비판적으로 평가한다."


    "난 잉글랜드보다 외국으로 나오면 더 인정받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런 상황이 재밌다. 독일에 온 후 지금 클럽에서는 정말 인정받는다는 걸 느끼고 있다."


    다이어는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자신을 팬들을 흥분시키는 새로운 가구와 대비되는 오래된 가구에 비유했다. "마치 거실에 있는 9년 넘은 의자 같은 거다. 더 이상 처음처럼 아껴주지 않는다."


    "포스테코글루와 함께 한 6개월은 정말 좋았고, 정말 많이 배웠다. 내가 나중에 감독이 된다면, 축구 스타일이 포스테코글루와 가장 비슷할 것 같다. 단지 경기 출전에 대한 의견이 서로 일치되지 않았을 뿐이다."


    "최근에 바이언으로 완전 이적이 확정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지난 11월에는 이런 상황이 펼쳐질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토트넘에서 6개월 동안 열심히 훈련하면서 몸상태를 유지했지만 끝이 없는 터널처럼 보였다. 그런 상황에서 믿음을 가지고 프로페셔널하게 몸상태를 유지한 것이 가장 뿌듯하다."


    "내가 뛰고 있는 클럽, 그리고 지금까지 만족스러웠던 내 경기력을 고려하면 대표팀 발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다. 1년 동안 사우스게이트와 대화하지 못했지만, 대표팀에 다시 복귀해서 유로에 나가고 싶다."


    https://www.thetimes.co.uk/article/3b177bcf-4238-425f-b22f-9d97410013dd?shareToken=52bcb812784959c18a86385453f5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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