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제시 린가드의 FC서울 홈 데뷔전에서 K리그 관중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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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의 FC 서울 홈 데뷔전에서 K리그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타의 영입은 한국 팬들 사이에서 큰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린가드는 지난주 원정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광주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하지만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51,670명의 팬들이 오늘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인 더비에서 새로운 영입 선수들을 보기 위해 운집했다.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 밖에는 팬들이 전 잉글랜드 스타의 FC서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린가드 존"이 설치됐다.
경기가 시작되기 2시간여 전부터 밖에는 긴 줄이 늘어섰고, 디 애슬레틱의 스튜어트 제임스는 FC 서울이 린가드 굿즈를 위한 매장을 완전히 따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팬들은 린가드가 다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기다려야 했다.
그는 30분 후 시게히로 타쿠야를 대신해 투입돼 큰 박수를 받았다.
린가드의 터치 하나하나가 관중들의 기대를 받았고, 특히 한 번의 터치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83분에 그는 득점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얻었지만, 그의 첫 번째 슈팅은 골대를 강타한 후 높이 솟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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