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 알바레즈 “브라질전에 메시가 있었으면 2~3골은 더 넣었을 것.”
선심
2025-03-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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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229.jpeg [SB] 알바레즈 “브라질전에 메시가 있었으면 2~3골은 더 넣었을 것.”](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27/8180625089_340354_cc0b83bb23514bfc68392d5e72c7b1a4.jpeg)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도 브라질을 4:1로 대파하였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오랜 라이벌 브라질을 상대로 알바레즈, 엔조, 멕알리스터, 시메오네의 골에 힘입어 큰 대승을 거두며 월드컵 챔피언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보여줬습니다.
경기 후 알바레즈는 리오넬 메시의 공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리오넬 메시의 영향력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메시가 뛰었으면 아마 2~3골은 더 넣었을 겁니다.”
메시 역시 경기에는 결장했으나 SNS를 통해 대표팀의 대승을 축하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경기 사진들과 함께 박수 치는 이모티콘을 남발하며 기쁨을 표출했습니다.
한편 로드리고 데폴은 경기 후 대표팀의 위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IMG_0230.jpeg [SB] 알바레즈 “브라질전에 메시가 있었으면 2~3골은 더 넣었을 것.”](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27/8180625089_340354_dd2dc422ad35287c4a818218f36ad5cd.jpeg)
“우리는 그동안 누구에게도 무례하게 대하지 않았지만, 우리가 이룬 것에 대해 존중하지 않는 듯한 태도를 겪어왔습니다. 우리의 모든 성과는 스스로 이루어낸 것이며 우린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6년 동안 세계 최고의 팀이었고, 이제는 우리를 존중해야 합니다.”
오늘 승리를 통해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브라질을 10점차로 따돌리고 1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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