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벨링엄을 위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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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은 주심에게 불만을 토로했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레드카드를 받았다. 라 리가는 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고, 그 결과 20세의 이 선수는 토요일 CA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도 결장하게 되었다.
“우리 모두는 당신을 좋아한다”
영국인을 응원하기 위해 킥오프 전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흰색 배너가 나타났고 레알 팬들은 스카프를 치켜들었다. 배너에는 “Hey Jude! El Madridismo esta contigo", 스페인어로 "이봐 주드! 우리 모두가 당신을 좋아한다"라는 뜻이다.
벨링엄은 자리에서 일어나 팬들을 향해 감사의 표시로 팔을 높이 들어올렸다. “주드!”라는 외침이 베르나베우에 울려퍼졌다.
저녁 늦게, 주드 벨링엄은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 “내 클럽. 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해시태그 #HalaMadrid를 달며 인기 클럽 응원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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