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심판이 선수를 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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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이트리히 주심은 마인츠와 바이에른의 경기에서 그의 빠른 대처로 마인츠 프로 선수인 조슈아 길라보기의 생명을 구한 것으로 보인다.
길라보기는 FC 바이에른전에서 전반 33분, 동료 안토니 카시와 충돌해 그의 무릎에 머리를 가격했다. 그 후 프랑스인은 경기장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이트리히 주심은 즉시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서둘러 도움을 주었고 길라보기를 안정적인 자세로 돌렸고 목 뒤로 넘어가는 혀를 꺼냈다.
"누군가 그렇게 누워있다면 빨리 움직여야한다. 이런 상황을 많이 겪어봤다. 혀가 뒤에 있었다가 다시 꺼내지면 다시 숨을 쉴 수 있다" 라고 이트리히는 믹스트존에서 경기가 끝난 뒤 설명했다. 현직 경찰관인 이트리히(45) 는 빠른 도움으로 마인츠 서포터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다.
일요일 저녁, 길라보기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빠른 대처와 도움에 대해 매우 감하다. 이트리히 주심과 팀원, 1.FSV 마인츠 05의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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