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X] 해리 케인은 또 다른 영국 선수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데려오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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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은 또 다른 영국인을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데려오고 싶어했다.
해리 케인은 또 다른 잉글랜드 선수를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데려오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그의 노력은 성공하지 못했다.
겨울 이적시장에 에릭 다이어가 영입되며 케인은 그와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바이에른은 새로운 라이트백 영입을 위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키어런 트리피어에게도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바이에른은 그의 영입을 위해 1,500만~1,800만 유로를 제시했지만 양측의 견해가 달라 결국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다.
키어런 트리피어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겨울 이적 시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뉴욕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죠 새벽 5시에 일어났는데 바이에른 뮌헨이 저와 계약하고 싶어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좀 뜻밖이다"라고 생각했어요 바이에른이 33살인 저의 영입을 원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놀랐었습니다."
소식을 접하고나서 케인도 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저에게 사실 여부를 묻고 뉴캐슬보다 뮌헨이 더 따뜻하다고 말하며 약간의 장난을 쳤어요 하지만 저는 결코 뉴캐슬에서 강제로 이적을 시도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뉴캐슬에 대한 충성심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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