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SPORT] 이적 노트 : 뉴캐슬의 네투 딜레마 外 켈러허, 마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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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의 네투 딜레마
뉴캐슬은 그들의 여름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울브스 에이스, 페드루 네투를 올려둔 상태다. 하지만 그들은 이 거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판매를 해야만 할 것이다.
네투는 몰리뉴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울브스는 이 포르두갈 윙어에 대해 클럽 레코드 이적료 £60m을 원하고 있다.
뉴캐슬 감독 에디 하우는 네투의 엄청난 팬이다. 그는 이 선수를 데려오려면 희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1월 이적 시장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미구엘 알미론은 뉴캐슬이 현금화 시킬 수 있는 확실한 후보다.
여러 유럽 탑 클럽들이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주시 중인 상황이다. 하지만 하우는 이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의 판매를 꺼려하고 있다. 또한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미드필더 조엘링톤이 구단을 떠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네투 뿐만 아니라, 뉴캐슬은 본머스 센터백 로이드 켈리에게 엄청난 관심이 있다. 그는 이번 여름, 자유 계약으로 이적이 가능하다.
키퍼 켈러허를 지켜라
리버풀은 골키퍼 퀴빈 켈러허를 지키기 위한 경쟁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7경기 동안, 켈러허는 부상을 당한 알리송을 대체하면서 센세이셔널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이 중에는 EFL컵 결승전에서 첼시를 상대로 거둔 승리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 아일랜드 국가대표 선수가 지난 여름, 이적을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알리송의 후보라는 것에 대한 좌절감이 점점 커졌었다.
알리송이 어디에도 떠나지 않을 상황에서, 25세의 켈러허는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재계약에 대해 서두르지 않고 있는 마이누
talkSPORT가 파악하기로 코비 마이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편안해하고 있다. 그는 이 구단에 계속해서 헌신하고 있는 중이다.
마이누가 재계약에 서명하도록 하기 위해서 유나이티드는 그의 주급을 세 배 인상시켜줄 의향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올드 트래포드에서 최소 2027년까지 남을 것이라는 계약을 지난해 초에 서명한, 이 18세의 선수는 재계약 협상을 서두르기 보다는 유나이티드의 선발 자리를 굳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마이누가 결국 더 거액의 주급을 보상 받게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는 상황이지만, 유나이티드 또한 그의 상황에 대해서 침착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새로운 소수 지분 주주 짐 랫클리프 경은 마이누와 여름 영입 타겟 마이클 올리세, 제러드 브랜스웨이트 같은 어린 선수들을 중심으로 유나이티드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길 원하고 있다.
감동의 복귀
루턴의 주장, 톰 로키어는 수요일 본머스 원정 경기를 다시 찾을 예정이다.
다시 일정이 잡힌 본머스와 루턴의 경기에서, 본머스는 로키어를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했다.
지난 12월, 이들의 원래 경기는 로키어가 심정지로 갑자기 쓰러진 이후에 취소되었다.
로키어는 피치 위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 응원을 해준 본머스 팬들과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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