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N] 퀸턴 포춘 曰: 주장의 리더십과 팀 문화의 중요성... (+ 알렉스 퍼거슨 경, 로이 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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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턴 포춘 曰:
"요즘은 모두의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고, 감독도 자기만의 방식이 있다."
"우리는 이를 존중해야 한다."
"그런데 "알렉스 퍼거슨 경" 밑에서 뛰었던 건 정말 행운이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끊임없이 밀어붙이는 문화를 만들어냈다."
"핵심 선수 그룹이 그 수준을 매일 유지시켰다."
"이건 주장 "로이 킨"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훈련 때마다 말을 많이 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로이 킨이 정한 대로 행해지는 선수 주도 훈련이었기 때문이다."
"알렉스 퍼거슨 경이 <패싱 훈련하자>라고 딱 말하면, 선수들은 (로이 킨을 따라) 최고 빠른 템포로 론도를 했다."
"공을 너무 빨리 돌려서 안에 들어가면 거기에 한동안 있어야 했다."
"매일 이런 식으로 훈련했다."
"지금은 캐링턴에 매일 안 가기 때문에 현 맨유 선수들이 어떤 식으로 훈련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알렉스 퍼거슨 경 밑에서 뛰었던 건 정말 행운이었다."
"그런데 "데이브 브레일스퍼드 경"의 말을 들어보면, 새 보드진은 알렉스 퍼거슨 경 시절의 그 1%를 찾고 싶어 하는 것 같다."
"팀의 그 1% 향상을 위해서 끊임없이 밀어붙여야 한다는 데이브 브레일스퍼드 경의 얘기는 정말 옳다."
"데이브 브레일스퍼드 경이 (맨유에) 만들고 싶어 하는 문화는 알렉스 퍼거슨 경 시절의 문화와 동일하다."
"문화가 올바르게 형성되면 다른 것들도 다 따라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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