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vo] 베티스 & 리옹, 탈리아피코 - 아브네르 스왑딜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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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is y Lyon encaran el traspaso de Abner con Tagliafico de fondo | Relevo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려면 아직 몇 달이 남았지만 베티스는 지난 몇 달 동안 진행해온 작업을 계속해서 진전시키는 중이다. 따라서 1월 루이스 엔리케 & 보타포구 이적 협상을 진행한 후, 브라질 팀에게 셀온 조항이 붙어 있는 베르디블랑코의 브라질리언 풀백 아브네르를 리옹과의 협상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관료적 어려움으로 인해 해당 작업은 겨울에 이루어지지 못했으며, 이제 다음 이적시장을 위해 다시 활성화시키고 있다.
베티스는 헤르세폴리스에서 아브네르의 시간이 끝났다는 사실을 명확히 했다. 알렉스 모레노를 대체하기 위해 영입한지 1년이 지난 후, 이 브라질리언은 기대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했고 양 측은 다가오는 여름 탈출구를 찾으려 노력하는 중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보도한 바와 같이, 선수는 리옹과 클럽간의 합의가 마무리짓기를 기다리며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
바로 이런 측면에서 니콜라스 탈리아피코가 아브네르와 유니폼을 맞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아르헨티나인의 영입은 지난 1월에도 논의되었으며 다음 시즌을 위해서도 열려있을 것이다. 레프트백인 그는 인데펜디엔테에서 아약스로, 아약스에서 리옹으로 갈 동안 꾸준히 베르디블랑코의 궤도에 있었고 마침내 유니폼을 입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 클럽과의 계약이 1년 남은 현 상황에서의 문제는 그의 고연봉인데, 이로 인해 베티스는 내년 8월 32세를 맞이하는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물신양면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선수단의 주장단 중 한 명이자 재계약을 맺었으며 탈리아피코와 친분이 있기로 유명한 헤르만 페첼라가 몇 주 전 그에 대해 잘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1월 루이스 엔리케의 이적을 마무리짓기 위해 개인적으로 세비야를 방문했던 리옹의 구단주, 존 텍스터의 리옹과 베티스의 관계는 훌륭하다. 실제로 상당히 진전된 아브네르의 이적이 마무리된다면 이는 최근 6개월간 양 팀의 3번째 거래가 되는 셈이다.
모든 것은 지난 여름 리옹이 귀도 로드리게스에게 관심을 가졌을 때 시작되었다. 비록 마침내 베티스가 아르헨티나인에 대한 제안에 대한 거부에 직면하여 불발에 이르렀지만 말이다. 그 후 겨울 이적시장에서 폴 아쿠오쿠, 루이스 엔리케를 영입했고 이제 아브네르를 위해 베티스를 다시 설득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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