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에 있다보면,
피치 위에 있에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항상 생각한다.
리버풀전은 에디의 부상으로 나의 시간이었다.
언제나 그랬든 난 준비 돼 있었다.
전세계가 지켜보는 이런 큰경기에
나온다는건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다.
너무 좋았다.
그저 내 할일을 했다.
같은것을 트레이닝때 매일 하고 있고 그저 또 같은 것을 피치 위에서 했을 뿐이다.
모든 순간을 즐겼다.
새로운것은 없었다. 난 그저 준비 돼 있었다.
정말 대단한 퍼포먼스였다.
상대팀의 대단한 분위기를 즐겼다.
힘든 경기였다.
리버풀을 상대하는건 쉽지않다.
특히 안필드에선 더 그렇다.
1점에 만족한다.
두 팀다 승리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끝내 서로 점수를 나눠가졌다.
두 팀다 매우 잘 경기했다 그리고 경기장 밖에서 보기엔 매우 좋은 경기였다.
1점은 0점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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