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케인, 투헬의 퇴단에 매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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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토마스 투헬은 토트넘 핫스퍼에서 FC 바이에른으로 해리 케인을 데려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키커의 보도에 따르면, 30세의 영국인은 다가오는 감독과의 이별에 대해 약간 실망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케인은 투헬과 계속 협력하고 싶어했다. 결국 케인은 투헬 지지자 중 한 명으로 간주되었다. 투헬을 지지하는 선수 중에는 케인 외에도 마누엘 노이어, 르로이 자네, 자말 무시알라, 라파엘 게레이로, 에릭 다이어 등이 꼽힌다.
투헬의 계약은 2025년 6월 30일까지였다. 하지만 지난 2월 레버쿠젠과의 경기, 라치오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그리고 보훔과의 경기에서 3연패한 뒤 - 바이에른 관계자는 칼을 뽑았다. 여름에 투헬과 뮌헨은 조기에 헤어지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케인은 나쁜 기분을 퍼뜨리고 싶지 않았다. 키커가 분명히 밝혔듯이, 케인은 완전한 프로로서 요즘 축구 사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투헬과의 이별 같은 결정도 그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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