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리버풀은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디아스의 에이전트와 접촉한 가운데 루이스 디아스의 이적료로 높은 가격표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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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타 회장이 이적 협상을 위해 루이스 디아스의 에이전트를 만나는 가운데, 리버풀은 루이스 디아스의 이적료로 놀라운 만큼 높은 가격을 불렀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콜롬비아 선수에 대해 상당히 높은 금액의 제의가 들어온다면, 루이스 디아스를 판매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콜롬비아 매체 El Heraldo의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120m~145m 유로에 디아스와 헤어질 의향이 있다고 한다. 비록 이 윙어가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안필드에서 루이스 디아스의 미래는 보장되지 않는 것 같다. 바르셀로나의 라포르타 회장은 디아스의 에이전트를 만나 바르셀로나로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지만, 매우 높은 가격을 통보받았다.
라포르타 회장의 구단은 수년간 쌓인 부채로 인해 재무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루이스 디아스를 언급된 가격으로 영입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인다. 디아스의 아버지는 이전에 바르셀로나로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으며,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은 그의 아들에게는 큰 꿈이라고 언급했다.
2022년 1월 FC 포르투에서 47m 유로에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에 합류한 루이스 디아스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38경기에 출전했고, 11골과 5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클럽의 재정 상황으로 인해 이 콜롬비아 선수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지만, 이적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이번 여름에 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을 떠날 예정이고, 새 감독이 안필드로 오게 되면, 흥미로운 한 해가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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