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래그래프] 판 더 벤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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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맷 로
토트넘 핫스퍼는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거둔 중요한 승리에서 발생한 미키 판 더 벤의 부상 정도에 대해 앞으로 24시간 안에 알아볼 예정이다.
이 경기 후반전에 판 더 벤은 교체되어야만 했다. 이는 햄스트링 부상인 것처럼 보였다.
텔레그래프 스포츠가 파악하기로 판 더 벤은 화요일에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토트넘은 그 이후에 더 명확한 그림을 파악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술이 필요하지 않으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금요일에 기자회견을 하기 전까지 구단은 이 부상의 정확한 정도에 대해서 컨펌하지 않을 것이다.
이 네덜란드 중앙 수비수 이번 시즌 초, 햄스트링 부상으로 오랜 기간을 결장했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는 빌라 원정에서 판 더 벤이 입은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데 낙관적이었다.
조금이라도 판 더 벤을 잃는 것은 토트넘에게 악재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제 포스테코글루에게는 1월 영입생 라두 드라구신이 있다. 그는 빌라 파크에서도 판 더 벤을 대체했다.
판 더 벤은 토트넘에서 데뷔 시즌에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드라구신은 빌라 원정에서 교체로 출전하여 포스테코글루의 팀이 쉬운 승리로 나아가는데 일조했다.
토트넘은 A매치 기간 전까지 1경기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토요일, 풀럼 원정 경기가 있다. 따라서 판 더 벤의 회복에는 좋은 시기가 될 것이다.
최근 몇 주 동안, 포스테코글루는 여러 핵심 선수들의 복귀로 큰 힘을 받게 되었다. 토트넘은 이제 한 경기를 더 치룬 4위 빌라와 승점 2점 차이다. 풀럼, 루턴 타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 일정이 다가오고 있다.
스트라이커 히샬리송은 무릎 부상으로 지난 2경기를 결장했다. 하지만 이 브라질리언이 풀럼 경기에서 아웃된다고 하더라도, A매치 기간 이후에는 출전이 가능한 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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