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 루이스 퍼거슨에게 관심이 있는 유벤투스와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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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이번 여름, 볼로냐의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루이스 퍼거슨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구단들 중에는 유벤투스, 나폴리가 포함되어 있다.
2022년 여름, 에버딘에서 약 £3m 상당의 거래 - 선금 £2.1m에 부가 조항 £900,000 - 를 통해 볼로냐로 영입된 퍼거슨은 예상 밖의 활약을 하고 있다
이제까지 이는 이 세리에A 구단에게 매우 저렴한 영입이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뛰어난 폼으로 인해서 그는 이미 재계약과 구단의 주장직까지 받았다.
퍼거슨을 쫓고 있는 많은 구단들 중에는 유벤투스와 현 세리에A 챔피언 나폴리가 있다. 동시에 다른 유럽 리그에 있는 팀들의 관심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어떠한 구단도 아직 거래를 추진 중이진 않은 상황이다. 잠재적인 이적 과정에서 아직 초기 단계다.
또한 에버딘은 거의 2년 전, 퍼거슨을 판매한 거래에 15%의 셀온 조항을 삽입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시즌, 이 미드필더는 리그 27경기에 출전하여 6골을 득점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경쟁에서 팀이 4위로 오르는데 기여하고 있다.
볼로냐는 현재 로마와 승점 3점 차이로 앞서고 있다. 그들은 금요일 밤, 엠폴리로 원정을 떠난다.
퍼거슨은 스티브 클라크 감독이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할 때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은 네덜란드, 북아일랜드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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