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9일, "니콜라스 벤트너"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스날소속으로 포르투전에서 5-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그렇게 아스날은 1차전 패배를 뒤집고 8강에 진출했었죠.
(역주. 원문기사에는 없는건데 당시 vs포르투전 스쿼드 첨부해봄)
이후 14년하고 3일이 걸렸지만 아스날은 지난 8일 포르투와 승부차기끝에 2차전 역전승을 거두며 다시 한번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번에는 페널티킥 득점자가아닌 "다비드 라야"가 포르투의 페널티킥을 두번이나 막아내며 4-2로 승리를 거뒀죠.
미켈 아르테타
"14년이라는 시간은 아스날과같은 클럽에게는 긴 시간입니다."
"우리는 마지막까지 마법같은 순간을 찾아내기위해 최선을 다했죠."
"우리는 결국 함께 해냈습니다."
09-10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는 그들이 유럽의 강팀으로서 위상을 끝내는 시즌이 되어버렸죠.
16강에서 포르투를이긴 아스날은 8강에서 "리오넬 메시"가 4골을 기록한 바르셀로나에게 4-1로 패배해 비슷한 운명을 겪었습니다.
2010년 포르투를 꺾고 올라간 아스날은 이후 7시즌연속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그 기간안에는 2017년 바이언에게 총합 10-2로 패배한 굴욕적인 기록도있죠.
"팀이 정말 자랑스럽다."
그후 6년간 유럽최고의 대회에는 출전하지못했지만 현재 선수단은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고 아스날이 위상회복할수있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챔스에 처음 출전해보고 클럽도 오랜만에 8강에 진출하는것은 분명 기쁜일이죠."
라고 "다비드 라야"는 말했습니다.
"이런것들을위해 축구를 하는것이고, 아스날에서뛰고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며 8강에도 진출한것은 행운이죠."
"오늘밤을 즐기고자합니다."
아스날은 현재 상승세를 이어가고있지만 리그 1위를 지켜야한다는 과제를 안고있습니다.
인터내셔널 브레이크가 끝나고 19일후 아스날은 EPL에서 맨시티와의 원정경기를 치룰예정입니다.
그때까지 이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는것이 관건이될것입니다.
"매우 흥분되고 저는 우리팀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라고 "부카요 사카"는 말했습니다.
"현재 우리는 챔스 8강에, 리그 1위를 기록중이죠."
"이는 우리가 맨시티원정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수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이것이 우리가 축구를하는 이유죠."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우승을 처음으로 병행하는 "아르테타"감독은 이번대회는 새로운 도전이지만 그는 준비가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것이 바로 그 위치입니다."
"우리는 인내심을갖고 열심히 노력해왔고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순간에 결정을내리고 용기를 보여줬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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