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D+/유료] 나비 케이타, 이번 시즌 81분 출장...긴급 회의까지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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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반기에 81분만을 소화했던 케이타는 본래 지난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기니 대표팀으로 경기를 소화하며 경기 감각과 자신감을 끌어올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케이타는 코트디부아르에서 돌아오는 길에 다른 동료들과 같이 비행기에서 위장병을 얻었고, 이는 케이타의 회복세를 크게 늦추었다. 그 이후로 인저리 프론이 된 케이타는 브레멘 소속으로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다.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고, 관계자들은 이런 상황이 지속되어선 안된다는 것도 잘 안다. 빌트의 정보에 따르면, 케이타의 거취를 두고 긴급 위기 대책 회의가 소집되었다.
브레멘의 보스인 클레멘스 프리츠는 말했다.
프리츠: "우린 최근 케이타 본인과 그의 에이전시를 대동하여 회담을 가졌습니다. 우린 여전히 그들과 잘 소통하고 있습니다."
해당 회담은 당연히 케이타가 브레멘에서 어떻게 과거의 모습을 되찾을지에 대한 것이었다. 폼을 찾겠다고 짧은 임대를 나가거나, 타 리그로 이적하는 옵션은 완전히 배제되었다.
여전히 브레멘의 목표는 케이타의 몸상태를 정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시즌이 종료되면 케이타에 대한 중대한 평가가 진행될 것이다. 2026년까지 계약된 케이타와 조기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은 아직까지 회담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과연 케이타가 베르더에서 계속 해나갈 수 있을까...?
춫천 춫천 춫천
???: 형님도 만만치 않으시군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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