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세르지 로베르토와 차비는 라 마시아의 07년생 센터백 쿠바르시를 예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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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의 파우 쿠바르시는 바르셀로나가 나폴리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에서 큰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1억 유로의 평가를 받고 있는 빅터 오시멘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33세의 베테랑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1차전에서 하지 못했던 일을 해낸 것이다.
경기 후 바르셀로나의 주장 세르지 로베르토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파우 쿠바르시는 경기장 내에서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그는 매우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무대에서는 이렇게 경기해야 합니다. 그는 일생일대 한 번뿐인 선수입니다. 그는 노력파 선수이며, 라 마시아 출신의 선수입니다."
"쿠바르시는 바르셀로나에 종신해야 할 선수입니다."라고 세르지 로베르토는 덧붙였다.
차비 역시 기자회견을 통해서 세르지 로베르토의 의견에 동조했다.
"쿠바르시는 매우 이성적인 선수이고, 겸손하고, 차분한 선수입니다. 그의 미래는 놀라우며, 우리는 아마도 몇 년 뒤 최고 수준으로 성장할 센터백을 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라고 차비는 언급했다.
"쿠바르시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때 저의 맥박이 빠르게 뛰지 않습니다. 이는 그에게 있어 최고의 칭찬일 것입니다."
"쿠바르시는 긴장하지 않습니다. 그의 볼 전달은 효율적이고, 공격 상황을 만들기 위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테리어들과의 연계가 매우 뛰어납니다. 매우 훌륭한 광경입니다."라고 차비가 덧붙였다.
쿠바르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놀라운 경기를 펼쳤고, MOTM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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