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스포츠] "태국과의 경기 관중 보이콧?" 목소리 내기로 결정, "붉은악마의 본질은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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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상황은 일단락 됐지만, 대한축구협회의 무능한 행정 능력, 아시안컵 졸전, 선수단 분열 등으로 대한민국-태국의 2026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앞두고 응원 보이콧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서포터즈 붉은악마가 입장을 밝혔다.
붉은악마는 "붉은악마의 본질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이다. 그 본질을 벗어나는 순간 붉은악마는 존재의 이유가 없어지게 된다"고 보이콧은 없다고 선언했다.
이어 "이번 사태는 축구협회의 잘못으로,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이 응원을 받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가오는 태국과의 2연전은 보이콧 없이, 선수들에게 더 큰 목소리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츨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50&aid=0000098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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