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 주앙 네베스 曰: 나는 축구를 직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 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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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주앙 네베스 曰:
"원래부터 선수가 되고 싶었냐고?"
"처음에는 취미에 가까웠다. 재미로 축구를 했다."
"그러다가 점점 열정이 생겼다."
"아직도 난 축구를 직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여전히 축구 자체가 좋다."
"3~4년 전에서야 이것이 진지한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프로 축구를 시작할 때 동료들이 많이 도와줬고, 지금도 내가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런 동료들이 있어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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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키에 딱히 불만 없다."
"키 때문에 못 뛴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키가 크지 않지만, 신체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축구 지능으로 항상 보완해왔다."
"지능적인 플레이가 내 축구의 아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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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어머니는 내가 축구하는 것에 대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다."
"11살 때 "벤피카 캠퍼스"로 왔는데, 어머니는 축구보다 학업에 더 신경 쓰셨다."
"<할 수 있다면 해보거라> 식으로 막연히 응원해주셨다."
"반면 아버지는 내 길을 더 따라주셨다."
"원정 경기에도 와주셨는데, 지금도 그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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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에는 한 사람의 습관이나 의식이 담겨 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나는 정해진 식단이 없다. 무엇을 먹을지 미리 정하지 않는다."
"영양 교육을 받긴 했지만, 대부분 어림짐작해서 먹는다."
"어떤 것을 먹어야 하는지 먹지 말아야 하는지 알고 있고, 적당량으로 섭취하고 있다."
"난 "치트밀"을 하는 걸 좋아한다."
"경기를 치른 뒤에 매번 그러진 않지만 가끔씩 맥도날드를 먹는다."
"그런데 이 말은 자주해선 안 될 것 같다.(웃음)"
"라이스도 몸에 좋고, 파스타도 몸에 좋다."
"튀긴 음식은 피해야 한다."
"육류, 샐러드, 생선이 중요하다."
Correio da Manhã 曰:
"주앙 네베스는 경기장 안팎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타고난 리더로 떠오르고 있다."
"고참 선수들은 네베스를 더 이상 어린 선수로 보지 않고 선수단의 핵심 인물로 인정하며 리스펙하고 있다."
"나이가 겨우 19살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벤피카 구단 역사에서 거의 전례가 없는 일이다."
"네베스가 여름에 이적하지 않으면 주장단에 포함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미 있다."
에우통 레이트 曰:
"주앙 네베스의 재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계란 없는 선수다."
"유럽과 세계 축구계에서 이미 훌륭한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네베스에겐 아직 더 많은 잠재력이 있다."
"지금보다 훨씬, 훨씬, 훨씬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 생각한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
"네베스는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최고 레벨에서 계속 성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놀라운 선수다."
https://www.abola.pt/futebol/noticias/benfica-kika-e-joao-neves-revelam-segredos-2024031219554372098
https://www.cmjornal.pt/desporto/futebol/detalhe/joao-neves-afirma-se-como-lider-natural-da-equipa
https://www.ojogo.pt/724012483/joao-neves-pode-facilmente-ser-um-dos-melhores-jogadores-do-mu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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