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쿤데 영입에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있음. > 스포츠 소식

2022년 세비야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25세 수비수 쥘 쿤데는 50m + 10m 유로의 이적료로 이적했지만, 클럽의 민감한 재정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판매될 수 있는 선수 중 하나이다. 차비 에르난데스에 의해 라이트백으로 전환된 이 프랑스인은 센터백이 주 포지션이지만, 최근 몇 주 동안 라이트백에서 높은 수준의 활약을 펼쳤고, 이에 잉글랜드에서도 이 선수에게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과거 바르셀로나와 영입 경쟁에서 패배했고, 거의 쿤데를 영입할 뻔 했던 첼시와 수비 강화가 필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쿤데 영입을 원하는 진지한 구단들이다. 두 클럽은 타이틀 경쟁에 복귀하기를 원하며, 바르사처럼 재건을 꿈꾸는 구단이다.

바르사는 쿤데의 활약과 오른쪽 풀백에서도 적응하고 활약하는 것에 만족하고 있지만, 투자 금액을 회수할 수 있는 제안이 올 경우 판매를 고려할 수도 있다. 쿤데는 2027년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체결했고, 10억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다.

https://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240313/1002208757/kounde-dos-pretendientes-serios-premie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