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스페인 축구 연맹은 과거 페드리처럼 올림픽과 유로 모두 쿠바르시를 출전시킬 계획이며, 바르사는 이를 선호하지 않음. > 스포츠 소식

스페인 대표팀의 다음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의 17세 수비수 파우 쿠바르시가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3월 22일 런던에서 콜롬비아와의 경기, 3월 26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의 젊은 센터백을 데 라 푸엔테 감독은 명단에 포함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다니 비비안과 이고르 주벨디아 같은 가능성 높은 선수들보다 먼저선택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축구 연맹은 몇 주 전에도 파우 쿠바르시가 스페인의 미래를 대표하는 수비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고, 최근 바르셀로나의 경기에서 훌륭한 역할을 보이고 있고, 특히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MVP로 선정된 것은 이를 명확히 증명했다. MD에서 확인한 신뢰할 만한 소스들은 이를 사실로 받아들인다. 이제 토요일에 데 라 푸엔테 감독의 명단에 쿠바르시가 포함되지 않는다면, 이는 매우 놀랄만한 일이 될 것이다.

데 라 푸엔테는 명확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며, 단일한 팀을 유지하는 것을 좋아하는 인물이다. 그는 다비드 가르시아를 신뢰했지만, 현재 그는 부상을 당했다. 그의 대체자로 데 라 푸엔테가 고려한 이름 중 하나는 아틀레틱 클루브의 다니 비비안이었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이고르 주벨디아가 있었다.

유로와 올림픽이 눈 앞에 있다. 바르셀로나의 1군에서 데뷔한 이후 초기 아이디어는 3월 A매치에서 산티 데미아의 지도 하에 있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는 올해 여름 파리에서 열릴 올림픽 선수단의 감독이 될 것이다. 이미 산티 데미아는 올림픽 선수단에 쿠바르시를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그의 발전이 지속된다면, 그는 같은 여름 유로와 올림픽 모두에 출전하게 될 것이며, 이는 2021년 페드리와 같은 경우이다. 이는 바르셀로나가 선호하지 않는 시나리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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