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래틱] 첼시, 브렌트포드 세트피스 코치 베르나르두 쿠에바 선임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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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데이비드 온스테인

첼시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베르나르두 쿠에바를 새로운 세트피스 코치로 선임하는데 브렌트포드와 합의했다. 

이 36살의 멕시코인은 2020년 9월, 치바스에서 브렌트포드로 합류했다 - 전술 통계학자로 선임되었다 - 그리고 그들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토마스 프랭크의 팀은 2021년 5월, 처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효율적인 세트피스로 축구계 전반에 걸쳐 유명해졌다. 

앤소니 배리가 지난 4월,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이후 공식이된 이 자리에 첼시는 쿠에바를 주요 후보로 선정했다. 이렇게 평판이 좋은 오퍼레이터를 데려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엄청난 성공으로 평가할 것이다. 

이번 여름까지 그는 브렌트포드에서 계속 자신의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 그런 다음, 그는 또 다른 서런던 구단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다. 

쿠에바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서를 맡게될 것이다. 첼시의 스포츠 디렉터 로렌스 스튜어트와 폴 윈스탠리는 계속해서 그들의 팀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 역할에 대해 논의했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지지하고 있다. 

풋볼 디렉터 필 자일스와 테크니컬 디렉터 리 다이크는 브렌트포드에 쿠에바를 채용한 인물들이다. 그는 1군팀 라이벌들이 빼앗아가는 새로운 백룸 스태프 멤버가 될 것이다 - 이 리스트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쿠에바는 브렌트포드가 가장 최근에 빼앗긴 스페셜리스트 코치다. 딘 스미스와 토마스 프랭크의 밑에서 일했던 니콜라 조버는 이후 맨체스터 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의 수석코치가 되었다. 브렌트포드에서그의 대체자로 고용된 안드레아스 게오르그손은 세트피스 & 발전 부서 수장으로 1년도 채 안돼서 2020년 8월, 아스날로 자리를 옮겼다. 게오르그손이 말뫼로 떠나면서, 조버가 미켈 아르테타의 백룸 스태프진에 합류했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2020-21 시즌을 앞두고 브렌트포드에 합류한 잭 윌슨은 2022년 11월, 시티로 합류했다. 그곳에서 그는 시티가 트레블을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지안니 비오도 브렌트포드에서 일했었다. 이후 그는 이탈리아가 유로 대회를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이후, 그는 토트넘 핫스퍼에서 안토니오 콘테를 도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