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3월 26일 레바논과 호주의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 장소가 호주 캔버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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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occeroos.com.au/news/subway-socceroos-play-second-world-cup-qualifier-canberra
호주축구협회는 3월 홈 경기장에서 FIFA 월드컵 2026 예선 경기를 추가로 치룰 예정이며, 레바논 축구 협회는 레바논이 2024년 3월 26일 캔버라 GIO 스타디움에서 지정된 "홈" 경기를 치룰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번 발표는 AFC가 2023년 11월 팔레스타인과의 홈 경기를 UAE 샤르자에서 치룬 것처럼 중동의 현 상황을 고려하여 중립 지역에서 치뤄져야한다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AFC에서 호주에서 경기를 치룰 수 있도록 승인한 후에 레바논과 호주 양국 협회 그리고 ACT 정부 간의 논의를 거치며 캔버라가 선호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기는 사커루가 2019년 10월 FIFA 월드컵 2022 카타르 예선 경기인 네팔전 이후로 5년만에 수도로 복귀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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