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1] 마흐무드 다후드, 시리아 국가대표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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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출신인 마흐무드 다후드는 브라이튼으로 이적한 이후 현재 슈투트가르트로 임대 된 상황이다. 이미 독일 대표팀 소속으로 2번 뛴적 있는 다후드는 앞으로 시리아 국가대표팀을 위해 뛸 것이라고 밝혔다.
"저는 매우 빠르게 시리아 국가대표팀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자랐고 인생의 대부분을 이 곳에서 보냈었죠 독일 유소년, 성인 대표팀으로 뛸 수 있어서 자랑스러웠습니다. 독일은 저의 고향입니다."
"시리아는 제 가족들의 출신 국가이며 궁극적으로 저의 혈통인 국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는 가족으로부터 독일에서 사는게 얼마나 특별한 일이며 시리아 국민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이걸 하고 싶었고 제 진심이기도 한 이 프로젝트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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