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맨유, 글레이손 브레메르&브랜스웨이트를 최우선 타겟으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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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ws에 의하면 맨유의 여름 이적 시장 최우선 목표는 센터백 영입이다. 그리고 맨유는 유벤투스의 브레메르와 에버튼의 브랜스웨이트를 타겟으로 낙점했다. 현재 맨유는 FFP와 올드 트래포드 재개발 문제로 인해서 금전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다. 하지만 브레메르에게는 43m파운드 규모의 바이아웃 조항(기자 사견, 유벤투스 팬들 말로는 없다고 함)이 있고 이로 인해 매력적인 옵션으로 보인다.
하지만 브레메르를 주시 중인건 맨유만이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 첼시, 토트넘 역시 브레메르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들이다. 그리고 유벤투스는 이미 그를 대체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맨유는 현재 라파엘 바란을 판매하려고 하고 있고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역시 부상에 취약하기 때문에 두 명의 센터백 영입이 필요할 것이다. 이로 인해 그들은 에버튼의 브랜스웨이트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에버튼은 이 선수에 대해 75m파운드를 요구 중이다.
한편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을 위한 더 많은 자금 마련을 위해 팀이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길 바라고 있다. 그들은 현재 아스톤 빌라, 토트넘에 이어 리그에서 6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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