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스발] 바이에른 레전드 "김민재&우파메카노? 개인 능력은 돋보였지만 조화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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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클라우스 아우겐탈러는 원래 주전이었던 김민재, 우파메카노 대신에 더리흐트, 다이어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TZ
"우파메카노와 김민재가 센터백으로 뛰었을때 그들의 개인 능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좋은 수비를 이루는 요소인 조화(협력)이 부족했습니다. 수비적인 퍼포먼스는 라치오, 마인츠전때가 훨씬 더 나았습니다. 이게 단순히 더리흐트, 다이어 때문이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팀은 이전에도 이미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모두가 최선을 다했고 이 팀과 함께 어떤게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소통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김민재 입장에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는 한국에서 왔고 중국, 튀르키예를 거쳐 이탈리아로 간뒤에 지난 여름 뮌헨로 왔었죠 그는 매번 새로운 언어를 익혀야만 했습니다. 이걸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수비의 리더? 우파메카노가 수비진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모든걸 갖추고 있습니다. 헤딩을 잘하고 빠르며 태클도 뛰어나죠 하지만 그는 항상 실점 상황이나 상대에게 찬스를 내주는 실수로 인해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게 수비수 개개인의 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ttps://fussball.news/a/wer-ist-der-leader-bayern-legende-raetselt-ueber-abwe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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