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바이에른, 결속을 위한 카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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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들은 라커룸이 시즌에 맞춰 제대로 정렬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비밀 전략 회의를 했다.
팀이 지역 스키장을 방문한건가?
선수들은 어디로 간걸까? 글쎄, 동네 카트 트랙은 어때? 빌트는 다음과 같은 세부 사항을 보도했다.
시즌 마지막 스퍼트를 준비하기 위해 바이에른 스타들은 수요일 오후 3시에 뮌헨 근처 베르크키르헨의 카트 레이싱 트랙에 행사를 위해 모였다.
선수들은 경주 트랙에서 실제로 레이싱을 하기 전에 함께 식사를 했다. 바이에른 베테랑 토마스 뮐러는 가장 먼저 도착했다.
대부분의 동료들 처럼 그도 자신의 스폰서 차량인 아우디를 타고 출근했다. 바이에른 버스에는 스벤 울라이히와 브라이언 사라고사만이 탑승했었다. 뮐러는 신발을 가지러 차로 돌아갔다.
뮐러: "여기서 레이싱 의류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바이에른 뮌헨의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는 팀 결속이 클럽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함께 시간을 보내고 즐기고 싶다. 우리는 훈련 후 보다 더 오랫동안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그것은 항상 정말 재미있다.” 라고 프로인트는 말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던 것은 아니다.
공격수 해리 케인, 주장 마누엘 노이어, 그리고 에릭-막심 추포-모팅,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50)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토마스 투헬(50) 감독은 있었다.
노이어의 최근 이력을 고려하면, 팬들은 노이어가 이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것에 대해 괜찮다고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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