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프랑스에서는 바르셀로나를 PSG의 가장 만만한 8강 상대 팀 중 하나로 보고 있다. > 스포츠 소식

FC 바르셀로나는 이번 주 금요일 낮 12시 UEFA 본부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8강 조 추첨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최근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계속해서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유럽 최고의 8개 팀의 조 추첨을 기다리며, 프랑스의 "르퀴프"에서는 파리 생제르맹의 8강 상대에 대한 팬들의 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67,000표가 넘는 사람들이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이중 67%의 사람들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PSG의 가장 만만한 라이벌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11%의 득표율로 바르셀로나가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아스날이 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7%로 뒤를 이었다.

<르퀴프 - PSG에게 가장 좋은 상대는 누구일까>

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67%

2. FC 바르셀로나 : 11%

3. 아스날 : 8%

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7%

5.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 3%

7. 레알 마드리드 : 1%

한편, 르퀴프에서는 PSG에게 가장 최악의 상대는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설문도 진행했고, 가장 피하고 싶은 상대로는 맨체스터 시티가 언급되었다. 투표한 사람의 무려 82%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의 챔피언인 맨시티가 가장 어려운 장애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12%의 투표를 받았다.

<르퀴프 - PSG에게 가장 최악의 상대는 누구일까>

1. 맨체스터 시티 : 82%

2. 레알 마드리드 : 12%

3. 바이에른 뮌헨 : 2%

4. 아스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도르트문트 : 1%

https://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240314/1002209026/francia-ven-barca-rival-asequible-ps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