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에버튼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 첫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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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러드 브랜스웨이트는 브라질과 벨기에와의 친선 경기를 위한 스쿼드에 이름을 올린 첫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 소집을 받았다.
지난 여름 u21 유로에서 우승을 차지한 잉글랜드 U-21 대표팀의 일원이었던 21세의 브랜스웨이트는 에버튼 골키퍼 조던 픽포드와 함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선발됐다.
발표는 목요일 오후 2시에 이루어졌으며, 두 선수는 이달 말 두 경기를 앞두고 다음 주에 나머지 선수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콜업은 브랜스웨이트가 이번 시즌 에버튼에서 보여준 뛰어난 폼을 인정받은 것이다.
그는 션다이치 팀에서 수비의 핵심으로 확실하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에버튼에서 브랜스웨이트보다 더 많이 뛴 선수는 제임스 타코우스키와 제임스 가너뿐이다.
한편 픽포드는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 58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브라질은 3월 23일 토요일 웸블리에서 브라질과 경기를 치르고, 3일 후인 3월 26일 화요일에 벨기에와 다시 맞붙는다.
이 두 경기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6월에 시작되는 2024 유로 토너먼트에 출전할 임시 스쿼드를 발표하기 전 잉글랜드의 마지막 두 번의 친선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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