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래틱] 콜 팔머,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 소집 > 스포츠 소식

By. 데이비드 온스테인

콜 팔머는 다가오는 브라질과 벨기에를 상대로 한 친선전을 준비할 잉글랜드 성인 국가대표팀에 포함되었다. AV의 공격수 올리 왓킨스도 대표팀에서의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팔머는 지난 11월 성인대표팀에서 첫 데뷔전을 가졌고, 몰타와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한 경기에 출장했다. 한편 왓킨스는 18개월 간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하다가 지난 10월 대표팀으로 다시 복귀하여 오스트레일리아를 상대로 한 친선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팔머는 40m의 이적료로 맨시티에서 첼시로 이적한 이래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21살의 팔머는 현재 첼시의 최고 득점자로 모든 대회 36경기에 출장해 15골 11어시를 기록 중이다.

팔머는 첼시에서 주로 우측면 자원으로 출장했으나 10번과 9번롤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팔머는 작년 11월엔 부상으로 이탈한 제임스 매디슨을 대신하여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었고, 몰타와 북마케도니아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데뷔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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