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 스탠다드] 마리오 도르겔레스에게 관심이 있는 첼시, 아스날, 뉴캐슬 > 스포츠 소식

Chelsea and Arsenal in transfer battle for FC Nordsjaelland starlet Mario Dorgeles | Evening Standard

2024/03/14, 니자르 킨셀라 

FC 노르셸란 미드필더 마리오 도르겔레스를 관찰 중인 구단들 중에는 아스날, 첼시, 뉴캐슬이 포함되어 있다. 

덴마크에서 첼시 레전드 마이클 에시앙의 코칭을 받고 있는 이 19세 선수는 노르셸란의 유망주 공장에서 나올 차기 10대 스타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여름, 이 코트디부아르 U-23 국가대표 선수의 영입 경쟁에는 브라이튼, 모나코, 릴, 리옹, 마르세유도 참전 중이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스포츠 디렉터 댄 애쉬워스도 그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에시앙은 이후에 리옹으로 떠난 어니스트 누아마, 여름이 되면 £16m에 브라이튼으로 이적을 합의한 이브라힘 오스만과 함께, 도르겔레스를 2023년 노르셸란에 있는 최고의 재능들로 언급했다. 

도르겔레스는 이번 여름, 노르셸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코트디부아르에서 이 구단에 합류한 그는 성인 무대에서 43경기에 출전하면서 자신이 기술적으로 재능있는 왼발잡이 수비형 미드필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모하메드 쿠두스의 발자취를 따라 그는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쿠두스는 2020년 노르셸란을 떠나 아약스로 향했고, 이후 웨스트햄에 합류했다. 

브라이튼 윙어 시몬 아딩그라 또한 2022년 노르셸란에서 영입된 선수다. 동시에 현재 사우스햄튼에 있는 카말딘 술레마나 또한 이 유명한 아카데미에서 나온 선수다.  

라이트 투 드림 아카데미가 노르셸란을 소유하고 있다. 이들은 아프리카 최고의 재능들에게 유럽으로 향하는 길을 제공해주고 있다. 유럽 탑 클럽의 스카우터들은 종종 노르셸란 최고의 재능들을 관찰하기 위해서 덴마크를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