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vo] 브라힘 디아스, 모로코 국가대표팀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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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힘 디아스는 무비스타 플러스, 카데나 세르 등에서 방송되는 유니베르소 발다노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목요일에 녹화되었으며, 이제 모로코 국가대표가 된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사자 군단의 왈리드 레그라기 감독은 이번 달 국가대표팀 경기를 위해 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를 소집했고, 여기서 그는 앙골라와 모리타니를 상대로 두 번의 친선 경기를 치룰 것이다.
"나는 항상 내 마음을 따라 결정하는데, 이번에도 그랬다. 나는 꿈이 있는 남자다. 단순하다. 모로코가 나에게 준 애정과 프로젝트가 너무 좋은 것 같았다"
"결정은 이미 내렸다. 이제 더 이상 "이랬다면 어땠을까" 이런 가정은 의미 없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가 다시 나를 찾았을지에 대한 여부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결코 선택을 강요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누구에게도 압력을 가하는 사람이 아니고 그것은 내 방식이 아니다. 경기장 위에서 뛰는 데 전념할 것이다"
"나는 스페인에서 자랐다. 스페인을 상대로 골을 넣는다면 역시 기쁘겠지만, 다른 팀을 상대로 골을 넣는다면 더 좋아할 것이다. 스페인과 모로코가 나에게 준 애정은 정말 굉장하다. 좋다, 두 나라는 모두 멋진 나라다. 나는 모로코 핏줄이지만 스페인에서 자랐다. 스페인을 상대로 골을 넣을 때 세리머니? 무슨 말을 할 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나의 결정을 100% 확신한다"
"나는 선택해야만 했다. 내가 사랑하는 두 나라, 모로코와 스페인 사이에서. 나는 스페인 말라가에서 자랐다. 내 가족은 모로코의 뿌리를 갖고 있다. 그들은 나에게 기회와, 사랑과, 애정을 주었다. 내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모로코는 항상 나를 기다려 주었다. 그래서 그렇게 됐다. 이미 선택했고 더 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다.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나는 선택을 내렸고 이제 그곳에서 나를 보여줄 것을 정말 기대하고 있다. 우리 모두 월드컵에서 뛰는 꿈을 꾸곤 하지 않는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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